(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다해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삼아 찍었는데 중국 SNS에서 4700만뷰 나와 문제의 영상.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초를 부는 연기를 하고 있다. 이다해는 32 모양으로 초를 꽂는 지인에게 화를 내는 시늉을 한 뒤, 23로 고쳐 꽂고 밝게 웃는다.
실제 이다해의 나이는 올해 38살이다.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하던 중, 유쾌한 눈속임 스토리로 업로드한 영상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다해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