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의 새로운 모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카우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TV CF 광고 온에어를 앞두고 ‘뮤카의 NEW 모델은 도대체 누구?’라는 제목으로 모델 맞히면 경품DREAM!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직카우를 대표할 스타는 누가될지 뮤지션일지 배우일지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 이벤트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뮤직카우 홈페이지에 공개된 세 명의 모델 실루엣을 보고 각각의 이름을 적어내면 된다.
뮤직카우는 대중음악의 인기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해 소장하고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추억의 명곡부터 MZ세대가 선호하는 띵곡, 아이돌의 히트곡까지 약 900여곡의 저작권 공유를 통해 음악 맛집으로 급부상 중이다. 세계최초라는 수식어로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뮤직카우 현재 이용자수는 50만을 넘어섰으며 참여한 대표 뮤지션도 160여명을 넘는다.
저작권 공유 외에도 평소 좋아하는 노래의 저작권 공동체로 창작자와 대중의 또 다른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오고 있다.
상반기에는 앞서 뮤직카우를 통해 공개된 브레이브걸스 ‘롤린’을 시작으로 양요섭&정은지 ‘LOVE DAY’, izi ‘응급실’, NS윤지 ‘If You Love Me (Feat. 박재범)’등이 역주행과 리메이크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이번 ‘뮤카의 NEW 모델은 도대체 누구?’ 이벤트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로 자세한 설명은 뮤직카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금주라인업으로는 엑소 첸 ‘Rainfall’, 소유 ‘사랑한다 말할까’, 임도혁 ‘이별이란게 뭐라고’, 멜로망스 김민석 ‘다 생각나서’, god 지오디 ‘그 남자를 떠나’다.
‘Rainfall’은 이정재,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보좌관’ OST로도 인기를 모은 곡이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