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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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26주에 90kg라니…"터지진 않겠죠?"

기사입력 2021.07.26 19:50 / 기사수정 2021.07.26 18:5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90kg 넘었어요...;; 너무 잘~먹고 잘 자다 보니 살이 찌는 소리가 들려유~~ 오늘은 병원가서 임당 검사하고 왔는데유~ 임당 검사도 뭐 한번에 통과되겠지 하며 자신있게 갔는데... 뚜둥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26주 차 임산부인 황신영의 남다른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황신영은 "정상 수치보다 좀 오버 되어서 다시 재검해야 한다고... 헝 넘 아쉬워유 ㅠㅠ 삼둥이를 위해서 2주 동안은 초콜릿, 과자, 아이스크림, 밀가루, 과일 잠시 안녕해야 할 것 같아영"이라고 말했다.

또 황신영은 "애들은 여전히 건강하고 몸무게도 좋고요. 임신 26주차에 세명 다 1키로대 진입~!!"이라며 "배는 지금도 터질 것 같은데... 저 9월 중순까지 잘 버틸 수 있겠죠?? 터지지는 않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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