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렉스와 스윙걸즈 촬영 가는 길.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챙 넓은 모자로 패션을 완성한 뒤 유튜브 골프 채널 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예능 '마녀들' 출연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