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콜롬비아 양궁 선수가 화제다.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에 콜롬비아 대표 양궁 선수 발렌티나 아코스타 히랄도가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양궁 실력은 기본, 연예인 못지 않는 발렌티나는 2000년 4월 20일 생으로, 나이는 21세다. 최근 한 사이트에서 '올림픽 미녀 원탑'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 글에는 과거 발렌티나가 한 대회에 참가해 10점에 명중시키는 영상이 함께였다.
또, 이 영상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양궁 실력도 갖춘 발렌티나는 2019년 세계 유소년 양궁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한다.
이는 콜롬비아 양궁 리커브 역사상 첫 번째 금메달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 인스타그램에 78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그녀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SNS에 양궁 연습을 하는 모습부터 친구들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 화보 촬영 중 모델 포스를 풍기는 일상을 올리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발렌티나는 현재 양궁 리커브 여성 세계 랭킹 77위인 것으로 확인된다.
사진=발렌티나 인스타그램, 세계양궁연맹(WA) 홈페이지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