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결혼 11년 만에 얻은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코 잘 자는 윤슬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지혜 딸 윤슬 양은 휴대용 침대에서 곤히 잠든 모습. 한지혜는 선물로 받은 휴대용 침대를 언급하며 "엄청 잘 잔다. 사용하기도 편해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검사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임신 근황을 알려온 한지혜는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