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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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종국 꺾고 '뽕6' 남자 주인공 낙점

기사입력 2011.01.17 09:3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상으로 뽑은 '뽕6'의 남자 주인공으로 개그맨 유재석이 뽑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진영과 이문식이 영화 '평양성' 홍보차 출연했다.
 
'뽕6' 주연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두고 멤버들이 열변을 토하던 중 '평양성' 이준익 감독이 깜짝 등장했다.
 
이준익 감독은 남자 주인공으로 망설임도 없이 김종국을 선택했으나, 유재석 팀이 반발했고 김종국과 유재석은 즉석 대결을 벌이게 됐다.
 
장작을 패다 마님을 보는 연기 대결을 벌인 끝에 이준익 감독은 유재석을 선택했다.
 
이준익 감독은 김종국에게 "이런 영화는 안 찍는 게 나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런닝맨 ⓒ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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