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시크릿가든> 마지막회를 앞둔 오늘, 관련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시크릿 가든>(신우철 외 연출, 김은숙 극본) 갤러리 등 각종 연예게시판에는 16일 '스포일러 포함'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회 관련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유출된 사진에는 두 명의 아이가 김주원(현빈 분) 엄마 문분홍(박준금 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길라임(하지원 분)이 한 명의 아이를 안고 있다.
문분홍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이들을 향해 두 팔을 벌려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하고있어 주원과 라임이 결혼해 세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닌가라는 조심스런 추측을 가능케한다.
이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시크릿가든 세쌍둥이설'이라는 검색어가 상위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엔딩도 기쁜데 세쌍둥이라니!!", "내가 원하던 결말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는 오늘 오후 9시 55분부터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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