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KT 위즈의 대체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호잉이 입국장을 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잉은 지난 2018년 KBO리그에 데뷔해 한화 소속으로 3년간 타율 0.284, 52홈런, 197타점, 171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에서 7경기에 나와 타율 0.333, 3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