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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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이지혜 "딸 태리, 부쩍 사진 실력 늘어…지못미"

기사입력 2021.07.23 11:19 / 기사수정 2021.07.23 11:2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를 임신한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진 실력이 부쩍 늘었네 우리 딸 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딸 태리 양의 사진 실력이 늘었다는 이지혜의 말과 달리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널브러져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엄마 표정. 찐 사랑. 널브러져 있는 중. 자유시간. 눕눕 .지못미. 임산부. 임신 5개월 차"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태리 양의 셀카가 담겼다. 화면 가득 채운 태리 양의 얼굴에 웃음이 지어진다. 미소를 머금은 태리 양은 토끼 같은 앞니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수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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