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한터 글로벌 차트 1위…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의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가 한터 일간 글로벌차트(2021.7.21.집계 기준) 1위를 달성했다. 한터 글로벌차트는 해외에 거주 중인 K-POP 팬들이 앨범 구매를 직접 인증해 만들어지는 신개념 차트다. 무엇보다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는 'Bipolar(양극성)'라는 대주제 아래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불안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앨범으로, 이펙스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루키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다.

앞서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는 발매 다음날 이스라엘과 태국 아이튠즈 전체 장르 차트에서 2위,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는 이스라엘, 태국, 러시아, 독일, 미국에서 TOP5에 안착했으며, 이스라엘과 태국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각각 1,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초동 판매 수량 3만3535장(한터차트 6월 8일~6월 14일 집계 기준)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데뷔 15일 만에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전방위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2021년 최대 기대주로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곡 'Lock Down'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일 만에 1000만 뷰, 8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6일째 30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앞으로 이펙스가 써 내려갈 다채로운 기록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펙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