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태교 근황을 전했다.
2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vibes. 스쿼트 오랜만에 했더니 허벅지가 마비된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가로 태교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5개월 차에도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 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