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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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무더위에 지친 '61세 빵집 주인'…함박눈 추억

기사입력 2021.07.21 11:26 / 기사수정 2021.07.21 11:2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보석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보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더워서 겨울 사진 올립니다. 힘내서 더위도 코로나도 이겨냅시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나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61세 꽃중년의 따뜻한 미소와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눈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보석은 최근 서울 성북동에 개인 빵집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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