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승우와 웨딩마치…아름다운 1월의 신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허이재(25)가 15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사업가 이승우(30)와 결혼식을 올렸다.

허이재는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많은 하객들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명동성당을 찾아 이승우-허이재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9개월간의 교제 끝에 혼례를 올렸으며 강남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신랑 이승우씨는 그룹 '에이프리즘'의 멤버로 가수활동을 했으며, 현재 보컬 트레이닝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 (C)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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