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윤정이 윤혜진의 마음을 이해했다.
20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윤혜진은 딸 지온의 다리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다리를 다친 지온이 깁스를 하게 된 것.
윤혜진은 "지온이 아빠가 많이 도와줬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다치다 보니까 계속 신경이 쓰여서 안 되겠더라"며 해방타운에 가기 전 지온이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아이가 아플 때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면서 윤혜진의 엄마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장윤정은 딸과 티격태격하면서 케미를 자랑하는 윤혜진과 지온의 모습을 보며 "친구 같다"고 부러워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