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지원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원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운전하는 장모님만큼 귀하다는 사진 잘 찍는 남편 사랑합니다. 어느새 재후와의 네 번째 제주. 아름다웠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추억 #제주여행 #선셋'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정지원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정지원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소준범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회장 소진세의 아들이다.
사진= 정지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