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골프장 추억을 꺼냈다.
아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린이'인데도 골프가 이렇게 재밌으면 잘 치면 얼마나 재밌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아야가 함께 골프장 라운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훈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자 손으로 아야의 머리 위로 햇빛을 가려주는 등 스윗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아야의 게시물에 "벌써 한 달도 더 됐네"라는 댓글로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아야는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골프웨어도 완벽하게 소화한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한 이지훈과 아야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아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