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요원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주 이요원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올라온 사진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독보적 청순함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사진을 본 이들은 "진짜 그대로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해당 사진이 지난 2004년 '패션 70s'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무려 17년 전이지만 최근이라고 착각하게 할 만큼 변함없는 수려한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 포착된 근황 속 이요원의 모습과 견주어 보면 헤어 스타일만 달라졌을 뿐, 좀처럼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냉동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2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한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 소식을 알린 이요원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사진 = 매니지먼트 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