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이 매혹적인 눈빛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19일 자정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의 문빈 개인 콘셉트 이미지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콘셉트 포토 속 문빈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두 가지 섹시미를 자랑, 치명적인 유혹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문빈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블랙 페도라 착장으로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깊은 눈빛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풀어헤친 단추 속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냈다.
또 문빈은 다른 티저 사진을 통해 소년미까지 장착, 이전 사진과 반대로 힘을 푼 부드러운 섹시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빈은 가벼운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와 실버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고, 착붙 은발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도 문빈은 한층 성장한 여유와 자신감을 보여줬다.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장난스러운 미소로 장꾸 모멘트를 선사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한 편의 청춘 영화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한 문빈의 모습에 ‘SWITCH ON’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14일 윤산하를 시작으로 마지막 문빈까지 6인 6색의 매력 담은 개인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를 공개, 또 한 번 ‘완전체 시너지’를 기다린 팬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매 활동마다 음악, 비주얼, 예능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트로가 이번 ‘SWITCH ON’에서는 과연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자체 리얼리티 ‘아스트로 세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아스트로는 오는 8월 2일 미니 8집 ‘SWITCH ON’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