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코로나에도 결혼식 사회 재능 기부 계속 "인원 제한,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식 사회 재능 기부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재능기부 마무리 했습니다. 8월 분들 회신 드렸습니다. 결혼식 인원 제한이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습니다. 심지어 수도권은 4단계! 정말 다들 힘든 시기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예비신랑들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에요. 그래서 단계 조정될 때까지 당분간 수도권만 가려 합니다. 인원 제한 사라질 때까지 재능 기부는 계속 합니다. 다들 지치지말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결혼식 사회 재능 기부로 결혼식을 도와준 신부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지난 1월 열 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