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00
연예

정보석, "자이언트 후유증 생겨 정신과 치료…"

기사입력 2011.01.15 00:5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정보석이 열연했던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정보석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의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노인 연기를 할 때마다 조필연의 늙은 모습이 자꾸 나오는 것 같아 어떻게 극복할까 고민중"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정보석은 지난 2010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종영한 '자이언트'에서 최악의 악역 조필연 역을 훌륭히 소화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찬사가 쏟아졌다.
 
한편, 정보석이 출연하는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평범한 남자 안중기의 일생을 통해 삶, 사랑,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으로 조재현, 이광기, 이한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정보석 ⓒ SBS 자이언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