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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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언니 이단' 강예솔, 송승헌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1.01.14 23: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언니 '이단' 역의 강예솔이 스톰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스톰에스 컴퍼니는 "최근 강예솔이 자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톰에스 컴퍼니에는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 등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강예솔은 2006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밤이면 밤마다', '자명고' 등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2007년부터 일본 CF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화보 발매를 했다.
 
또한, 작년 일본 프로야구전의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있으며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일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일본어에도 능통하고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 강예솔 ⓒ 스톰에스 컴퍼니]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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