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딸들이 준비한 파티를 자랑했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라스에서 두 딸이 엄마를 위해 준비한 파티 용품들이 자리를 차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귀여운 곰돌이 인형은 물론 꽃다발과 풍선들, 꽃병, 스티커 등이 엉성하면서도 귀여움을 자극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