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171cm, 49.1kg 김성은이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1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고 잠깐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검은색 가방을 든 김성은의 셀카가 담겼다. 171cm, 49.1kg의 신체 사이즈를 밝힌 적 있는 김성은은 여리여리한 팔뚝을 자랑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김성은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김성은은 "미세먼지도 좋음이구 다들 화이팅이요 아자"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삼남매를 뒀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3-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