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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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2층 전원주택 사는 이유 있었네…"부부 둘다 스케줄 4개"

기사입력 2021.07.16 13:4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부 둘다 스케줄 4개를 소화하는 사이. 와이프 오빠가 우리 태풍이를 돌봐주셨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반려견 태풍이 공원에서 마주친 소형견들과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어떨 때 보면 우리보다 더 잘 따르는 거 같아서 사알짝 서운? 그래도 공원가서 작은 친구들도 잘 사귀고 와서 넘나 감사하고 뿌듯하고. 형님 감사합니다. 태풍이는사랑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일상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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