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엄정화, 더 이상 아픔 없길…"이제는 웃는거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정화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엄정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년 전. '왓치 미 무브' 방송을 앞두고 리허설 전 목소리 와 오랜만의 무대에 내 표정"이라며 "이제는 웃는거야 스마일 어게인"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의상 차림으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엄정화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팬들 역시 응원과 격려의 댓글로 힘을 전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싱글 '호피무늬'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