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엄마가 된 사실을 비로소 실감했다.
배윤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한바탕 전쟁 후 이렇게 엄마가 되어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정신은 아니지만 니가 잘 때면 엄만 행복..오래오래 푹 자거라. 후아.."라고 덧붙였다.
짧은 글이지만 엄마로서의 고충이 담겨 공감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곤히 자는 아들 재율 군이 보인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