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유저 초빙 특강을 실시한다.
14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에서 유저 초빙 특강인 ‘삼전 서원 3기’를 오는 2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국지 전략판’의 특강을 진행할 지도교사는 시즌3의 1조 ‘천하’ 동맹에 소속된 ‘천무지’ 부군단장으로, ‘장수 배치 방법 숙달하기’라는 주제로, 전법 활용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기본이 되는 장수 배치의 사례와 대부분의 유저가 잘못 이해하는 사항, 시즌3 장수 배치의 변화 등을 강의한다.
‘삼국지 전략판’의 장수 배치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큰 즐거움 중 하나다. 이용자는 이론과 실제 전투를 연구하여 강력한 진용을 손수 조합하거나, 기존의 평범한 조합을 더 강력한 조합으로 재구성할 수도 있다.
이번 강의를 준비한 ‘천무지’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낫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더 많은 게임 이용자가 장수 배치와 전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전략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7월 20일 진행될 계획으로, 장수배치에 관심있는 신청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동맹 관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철학과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지도교사 모집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지도교사로 활동할 경우, 유저는 다양한 보상과 특수 외관, 지도교사 증서 등의 혜택과 더불어, 전용 명함, 우수 강사 수료증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사진= 쿠카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