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샤브, '프랜차이즈 시장은 우리 것'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프랜차이즈 업계 선두주자인 강남샤브샤브부대찌개&매운철판(대표 백성복, 이하 ‘강남샤브’)가 2011년 창업시장을 강남샤브 것으로 만들겠다며 2월 열리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키로 했다.

강남샤브가 참가하게 될 이번 창업박람회는 (주)월드전람과 COEX에서 주최하며 '2011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로 불리며 2011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CO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외식 관련 산업, 유아·교육 관련 산업, 건강·생활용품 관련 산업, 유통·서비스 관련 산업, 컴퓨터 관련 산업, 기타 뉴 비즈니스 관련 산업으로 구성되며, 외국인 투자자 초청 간담회, 프랜차이즈 안정창업 세미나, 성공사례발표회 등의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행사가 프랜차이즈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만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가맹점주들, 정년 또는 명예퇴직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들,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창업자들 수천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탄탄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고객들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강남샤브의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된다.

2011년 창업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강남샤브는 해가 바뀌어서도 꾸준하게 가맹점을 늘리며 프랜차이즈 업계 강자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강남샤브가 대한민국 창업시장에 안정적으로 착륙할 수 있었던 데에는 믿음직한 본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강남샤브의 본사인 (주)KNF는 자체물류시스템으로 식자재 단가를 낮춰 가맹점 수익을 극대화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가맹사업본부와 유통사업본부를 통합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물류공습시스템을 구축해 효과적인 품질 및 영업관리를 하고 있어 그야말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가맹1호점 신규 오픈시 1,0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와 12월 1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100만원 상당의 초도물품 지원 또는 50인치 TV무상설치 및 본사 서비스 교육 및 매장 현장교육, 신용에 따라 최대 3,000만 원 한도 대출 알선 프로그램 등 창업자들을 위한 차별화 된 이벤트 또한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요소요소들이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아 들어가 본사는 가맹점 증가라는 노력의 결실과 강남샤브를 통해 창업한 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밑바탕이 된 것이다.

이렇게 차별화된 맛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강자로 떠오른 강남샤브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이벤트들과 함께 매주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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