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샘해밍턴 가족이 호캉스를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샘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너무 신나게 먹고 놀고~ 저녁에 생일파티를 하려고 준비 과정에 잠듦 ㅠㅠ 나 좀 누가 깨워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호텔 루프탑에서 피자와 파스타 등으로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다. 수영을 즐긴 후 수영복 차림 그대로 휴가를 즐기는 벤틀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벤틀리는 곤히 잠든 모습이다. 훌쩍 큰 벤틀리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