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선우선(36)이 과거 정우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선우선은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씨와는 개인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멋지고 인기 많은 분과 열애설이 나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지난 2009년 소속사 싸이더스와 계약 당시 정우성이 소속사를 연결해줬다는 소문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선우선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평양성'에 유일한 홍일점 갑순으로 출연한다. '평양성'은 삼국통일을 위해 신라와 고구려가 평양성을 놓고 펼치는 전쟁을 코믹하게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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