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12일 밀라그로 인스타그램에는 “월요일 오후 문득 하고 싶은 말. 내 사람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팬 사랑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오케이 광자매’ OST에 참여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오케이 광자매 OST Part.7 앨범에는 영탁의 ‘오케이’와 한림의 ‘너에게 갈게’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영탁의 ‘오케이’는 험난하고 고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괜찮다는 위로를 유쾌하게 담아낸 곡이다.
곡 내내 반복되는 ‘오케이’라는 가사와 통통 튀는 디스코 리듬 위 강렬한 록 스타일의 멜로디, 영탁의 시원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듣는 재미를 더한다.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