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오자마자 엄마 아빠 할미 셋 다 멘붕이지만 이 또한 즐기겠어.. 근데 왜 눈물이 흐르지. 하하하하. 집 정리는 이번주안에 마무리하는 걸로.. 잘해보자 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아기침대에서 잠든 배윤정 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리원을 떠나 집으로 간 것. 막막해 하는 듯한 배윤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