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에 워터파크 개장…수도요금 폭탄 나겠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 생활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 놀러와서.. 개파크 개장이다"라며 전원주택 생활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독주택 테라스에서 가든파티를 하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워터파크까지 만든 이상아는 반려견을 튜브 위에 앉혀 '개파크'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큰 튜브와 함께 "에랏 모르겠다", "조카들이랑 풍덩" 등의 글로 행복한 일상을 보낸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월 단독주택의 워터파크를 개장했던 이상아는 3시간 동안 풀장의 절반만 물을 채울 수 있었다며 수도요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