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을 보고 지난 날들을 되돌아봤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녀 혜정 엄마 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딸 혜정 양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린 함소원은 "혜정이가 많이 예뻐졌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제 눈에는 엄마 눈에는 정말 하루가 아까울 정도로 큽니다"라고 빠르게 성장하는 혜정 양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나이만 먹었지 매일 파티 하고 해외로 놀러다니고. 난 이미 인생을 다 안다고 생각하던 골드 미스 함소원이 혜정이 낳고 보니 모자른 것 투성이, 배워야 할 것 투성이. 오늘도 혜정이보며 모자른 걸 느끼고 배워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지난 날을 되돌아봤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