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3 15:33
우리캐피탈 구단은 13일, "박희상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보도했다
박희상 감독은 지난 2010년 7월 1일부터 서울우리캐피탈드림식스배구단의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어 왔다. 이후, 7개월간 젊은 선수들을 이끌며 현재(13일 기준) 팀을 4위에 올려놓았다.
지난 처음으로 V리그에 참가한 우리캐피탈은 외국인 선수가 없지만 국내 선수들을 주축으로 패기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희상 감독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홈경기 개막전에 감독으로 첫 데뷔전을 갖는다.
[사진 = 박희상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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