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임신 5개월임에도 부기가 전혀 없는 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박은지는 임신 전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하고 비교하면 이때 진짜 말랐다고 생각이 드네. 지금은 누가 봐도 뚠뚠이 임산부"라고 밝혔다.
더불어 "2년 전. 임신 전에도 가녀린 손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진짜 너무 부어서 물건 잡는 것도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