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보석이 자신의 빵집을 방문한 깜짝 손님을 공개했다.
정보석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빵집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습니다"라며 "윤유선님과 홍수현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윤유선, 홍수현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밝게 미소짓는 두 손님과 눈웃음을 짓는 그의 표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정보석은 지난해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성북구에 빵집을 오픈하며 '빵집 CEO'로 변신했다.
사진= 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