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배우 이순재가 ‘소녀X헌터’ CF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8일 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홍보 모델 이순재의 2차 CF 및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이순재는 호통치는 ‘버럭순재’로 변신, 젊은이에게 예쁜 캐릭터와 다양한 스킨, 방치만 해도 성장하는 시스템 등 ‘소녀X헌터’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수상 내역’ 영상에서는 그간 국민배우로서 이뤄낸 업적부터 2021년 ‘소녀X헌터’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내역까지 65년에 걸친 영광의 순간들이 나열되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메이킹 영상 속 이순재는 촬영 중 버럭하는 연기부터 진중한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등 명배우다운 면모를 자랑, 현장에서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CF 촬영을 기념해 제공되는 ‘SJ(순재) 쿠폰’은 최대 40회 연속으로 영웅을 모집할 수 있어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소환 시 SSR 헌터 ‘혼다 타다카츠’가 등장할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 확률UP 이벤트와 이에 대한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운명의 만남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지난 1일 공개한 CF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기대와 호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한국신스타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