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상현이 세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음 나오는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있는 윤상현의 세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가운데 앉은 나겸이는 나온이의 어깨에 기대 밝게 웃고 있다. 나온이는 양볼을 두 손으로 가리고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다. 그런 누나들에게 기댄 희성이는 행복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윤상현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온다"며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15년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아들 희성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