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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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중고 거래 최초 도전…"나보다 네고 더 잘해" (평생동안)

기사입력 2021.07.08 13:50 / 기사수정 2021.07.08 13:5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평생동안' 장영란이 네고 고수들에 혀를 내두른다.

8일 방송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장영란이 중고거래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중고거래에 도전하는 장영란은 명품 가방부터 패딩, 원피스, 어린이용 영어 책 등 다양한 물건들을 내놓으며 넘치는 의욕을 보인다. 장영란은 '장영란 직거래'라는 타이틀로 의상들을 직접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중고거래의 시작을 알린다.

웹 예능을 통해 탁월한 입담과 스킬로 성공적인 네고를 이끌어냈던 장영란은 "중고 거래에 나온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더 네고를 잘한다"라며 혀를 내둘러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영란은 중고 거래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중 첫 번째 문의를 받고, 상대방은 진짜 장영란인지를 확인하며 네고가 가능한지를 묻는다. 장영란은 "첫 손님이니까 네고 해주겠다"라고 제안하지만 상대방은 "바빠서 다음에 해주겠다"라고 말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처음부터 순탄치 않음을 예고한 장영란이 중고거래를 잘 성사시킬 수 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첫 번째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모처에 도착한 장영란 앞에 의문의 남성이 등장한다. 장영란의 중고거래에 깜짝 등장한 남성은 누구일지, 중고 거래 경험이 부족한 장영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생동안'은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FiL '평생동안'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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