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든 뽀뽀하겠다구 내 입술 공략 중인 포롱이 눈빛이.. 엄마 입술 뚫리겠어..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포롱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규리는 맥주 한 캔을 들고 반려견과 눈맞춤을 하고 있다.
박규리는 2019년부터 모 건설업체 창업주의 장손 송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송씨는 지난 6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송씨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뺑소니와 감금설은 오해라고 부인했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