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별이 여전히 독박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준비하던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갑작스런 독박 육아로 열심히 홍보를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아들 드림이와 소울이의 개구진 모습이 담겨 있다. 하하와 별을 골고루 빼닮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별은 지난달 25일 "사정이 생겨서 독박 육아 3주 차다. 살이 많이 빠졌고, 7월에 들려드리려던 싱글 음원도 아쉽게 미뤄지게 됐다.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종일토록 시간 보내며 다시 한번 숨 고르기 중"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드림, 소울, 송)을 두고 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