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2 18: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 2'의 강승윤과 김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 행을 택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승윤과 김은비를 연습생 신분으로 영입해 기초부터 다시 교육시킬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빅뱅', '2NE1'(투애니원), 거미, 싸이 등 개성 있고 실력까지 갖춘 가수들을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강승윤과 김은비는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은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존박은 김동률·이적의 소속사 뮤직팜과의 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 장재인은 호원대 실용음악과 스승인 프로듀서 김형석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김은비, 강승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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