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신동엽, 프로 뺨치는 퍼팅 연습 현장 (골신강림)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골신강림' 강호동과 신동엽의 열정 넘치는 퍼팅이 공개됐다.

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 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골프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강호동은 스윙을 하며 속살까지 보이는 열정을 드러내 그가 골프계를 어떻게 장악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 역시 얼굴에 온 힘을 모아 오직 퍼팅에만 집중해 골프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골신강림'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야외 MC에 도전한 그가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퍼팅 연습만으로도 '나이스 샷'을 외치게 만드는 두 사람이 '골신강림'에서 선보일 활약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두 사람이 도전장을 던진 첫 게스트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골신강림'은 오는 8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티빙 '골신강림'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