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남편♥' 최은경 땀 폭발 "힘들어야 복부 뽀사집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유툽 운동 영상 찍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최은경은 "운동 영상 찍는데 굳이 또 미리 운동을 하고 가는 흐흐흐. 집에서 운동복 안 입고도 운동화 안 신고도 할 수 있는 거로 이번엔 찍을게요. (그래도 땀 폭발해서 샤워는 하셔야할 동작임돠)"라고 설명했다.

지난번 복부뽀개기 힘들다고 ㅋㅋ 근데요 힘들어야 뽀사집니다. 이 세상에 편하게 몸 안 움직이고 땀 없이 노력없이 관리되는 건 없는 듯해유^^.(갑자기 진지모드 ㅋ). 우린 꾸준히 평생해야 하니 한방에 속성으로 반짝 관리가 아니라 내가 평생 지속가능한 관리방법 찾기 그게 관리사무소 목표임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은경은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최은경은 식단관리, 운동 등의 모습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은경은 1998년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사진= 최은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