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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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이다도시, 중년에 맞이한 신혼♥…'뽀뽀 세례' (기적의습관)

기사입력 2021.07.06 19:3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방송인 이다도시가 출연했다.

올해 53세로 한국에서 산 지 31년째라는 이다도시는 한국과 프랑스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은 굉장히 젊어 보이다. 한국인은 동안이다"라고 말했다. 고도일 교수는 "목주름, 손 주름은 속일 수 없다. 피부 노화가 하나도 없다"며 이다도시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이다도시는 "제 생각엔, 엄마 덕분인 것 같다. 제대로 잘 챙겨 먹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도시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화이트 톤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주방에는 프렌치 느낌이 가득했다. 거실은 고전미 가득한 소품들로 한국의 전통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다도시는 남편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 신혼부부다운 애정행각을 본 MC들은 "부부가 얼굴만 마주치면 뽀뽀를 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결혼 16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2019년 프랑스인 남성과 재혼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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