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 직캠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2월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에는 “【개인직캠】 영탁 - 사형제 메들리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 1.2.3.4 / 여자의일생 / 울엄마 / 부초같은인생 / 뿐이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에 임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가창력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7월 6일 기준 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트로트 대세’ 영탁은 스타쉽과 펩시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마지막 주자인 영탁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영탁이 합류를 알린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채널-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