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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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다"…하하X지석진, 김종국 유튜브 100만 돌파 질투 (런닝맨)

기사입력 2021.07.04 17: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지석진과 가수 하하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하하와 지석진이 김종국을 질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촬영 장소가 PPL이라는 것을 알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PPL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제작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밝혔다.

김종국은 "여기 PPL비 많이 주냐. 여기서 운동 유튜브 좀 찍게"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헛헛하다고 해야 하나. 지석진 씨와 하하 씨가 구독자 늘리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는데 100만은 턱도 없다"라며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운동인들이 이렇게 다들 숨어 있었던 거다"라며 거들었고, 하하는 "50만까지는 축복했다"라며 발끈했다.

지석진은 "적당히 잘 돼야 축복한다. '저거 사람 쓴 거 아니야?' 싶었다"라며 맞장구쳤고, 하하는 "솔직히 입맛이 없다. 살 빠졌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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