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모를 자랑했다.
이향은 4일 인스타그램에 "#셀프사진관 #셀프사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향은 "20분 만에 후다닥 찍기. 사실 그마저도 타이머 울리기 전에 나옴..엄마는 늘 바쁘니까여 #혼자서도 잘 노는 편. 매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향은 입술을 내밀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엄마 일하러 가지마.."라고 외치는 듯한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뀨 재우고 남편이랑 총총"이라며 비오는 날 산책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향은 2019년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득남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이향은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